무더위 속 갑작스러운 먹통? 엘지 에어컨 에러코드 ch38 매우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기
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을 켰을 때, 시원한 바람 대신 디스플레이에 ‘CH38’이라는 문구가 깜빡거리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서비스 센터를 부르자니 대기 시간이 길고, 비용도 걱정되실 텐데요. 하지만 이 에러는 의외로 가정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엘지 에어컨 에러코드 ch38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빠르게 냉방 기능을 정상화하는 해결책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 CH38 에러코드의 정의와 발생 원인
- 해결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 엘지 에어컨 에러코드 ch38 매우 쉬운 방법: 단계별 가이드
-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대처법
- 에러 재발 방지를 위한 평소 관리 습관
CH38 에러코드의 정의와 발생 원인
CH38 에러는 한마디로 냉매 부족 또는 냉매 순환 이상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에어컨 내부의 센서가 제품 내 가스량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고 판단할 때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작동을 멈추고 이 코드를 띄웁니다.
- 냉매 부족: 에어컨 설치 시 배관 연결 부위가 미세하게 헐거워져 가스가 누설된 경우 발생합니다.
- 실외기 과열: 실외기 주변의 공기 순환이 차단되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때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필터 오염: 극도로 심한 먼지로 인해 공기 흐흡량이 줄어들어 냉매 순환에 과부하가 걸린 경우입니다.
- 일시적인 센서 오류: 하드웨어의 결함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일시적 충돌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해결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본격적인 조치에 들어가기 전, 가장 기본적인 환경적 요인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의외로 하드웨어 고장이 아닌 환경적인 문제인 경우가 70% 이상입니다.
- 실외기실 창문(루버) 개방 여부: 실외기가 설치된 공간의 창문이 닫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 실외기 주변 적치물: 실외기 앞이나 뒤에 물건이 쌓여 있어 바람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지 않은지 보십시오.
- 필터 청소 상태: 실내기 내부 필터에 먼지가 가득 끼어 있어 바람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인지 체크하십시오.
- 전원 상태: 멀티탭을 사용 중이라면 전력 공급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 벽면 콘센트 직결 여부를 확인합니다.
엘지 에어컨 에러코드 ch38 매우 쉬운 방법: 단계별 가이드
전문 기사를 부르기 전, 집에서 5분 만에 시도해 볼 수 있는 초기화 및 조치 방법입니다.
- 전원 완전 차단(리셋)
- 에어컨 전원 플러그를 뽑거나 두꺼비집(차단기)에서 에어컨 전용 스위치를 내립니다.
- 약 5분에서 10분 정도 대기하여 잔류 전원을 완전히 방전시킵니다.
- 다시 전원을 연결하고 냉방 모드를 가동합니다.
- 실외기 냉각 및 환기 확보
- 실외기실의 창문을 완전히 개방합니다.
- 실외기 주변에 있는 박스, 물건 등을 모두 치워 공기 순환로를 확보합니다.
- 실외기가 너무 뜨겁다면 상단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배선 부위 제외).
- 시운전 모드 가동
- 전원을 켠 후 본체나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약 5초간 길게 눌러 시운전 모드(Lo 또는 특정 표시)를 실행합니다.
- 약 18분간 스스로 시스템을 점검하며 냉각 기능을 강제로 구동시킵니다.
- 이 과정에서 에러 코드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희망 온도 설정 변경
- 실내 온도가 이미 낮은 상태에서 가동하면 가스 압력이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 희망 온도를 실내 온도보다 5도 이상 낮게(최저 18도) 설정하여 가동해 봅니다.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대처법
위의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이내에 다시 CH38 코드가 뜬다면, 이는 물리적인 수리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 냉매 보충 필요: 전원을 껐다 켰을 때 잠시 시원해지다가 다시 에러가 뜬다면 냉매가 누설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전문 서비스 센터 접수: 엘지전자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기사 방문을 요청해야 합니다.
- 설치 업체 확인: 에어컨을 설치한 지 1~2년 이내라면 설치 부주의로 인한 가스 누설일 가능성이 크므로 설치점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유리합니다.
- 배관 점검: 미세 누설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우므로 질소 내압 검사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한 점검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에러 재발 방지를 위한 평소 관리 습관
한 번 해결했다고 방치하면 매년 여름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 2주에 한 번 필터 청소: 먼지로 인한 과부하는 CH38뿐만 아니라 다른 에러의 주원인이 됩니다.
- 실외기 공간 상시 확보: 여름철에는 실외기실을 창고처럼 사용하지 말고 항상 비워두어야 합니다.
- 사전 점검 서비스 활용: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7~8월 이전에 미리 시운전을 해보고 이상 여부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 적정 전압 유지: 에어컨은 전력 소모가 큰 가전이므로 반드시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거나 고용량 멀티탭을 사용해야 전기적 에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엘지 에어컨 에러코드 ch38 매우 쉬운 방법을 숙지하고 계신다면, 갑작스러운 고장에도 당황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일시적인 과열이나 환기 불량으로 발생하니, 기사를 부르기 전 반드시 환기 상태와 전원 리셋을 먼저 시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